이번주 정리 - 월요일부터 주식 트레이더에게 수업료를 내고 리딩을 받는다. 신랑의 추천과 희생으로 (본인의 용돈에서 일부 부담한다고 했다) 거금을 들여서 리딩을 받기로 했다. 지난번에도 리딩방을 들어봤었지만 큰 이익이 없었기에 큰 기대는 없었다. 그 때 그 트레이더는 장기적으로 추천을 했었고 시장상황이 안좋아서 손해만을 안겨주었다. 씁쓸한 기억에 리딩방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신랑의 적극 추천으로 들어왔다. 일단 지금까지 그의 매매를 정리해보니 수익이 안정적이었다. 다만 내 시드머니가 적어서 수익금도 적은게 안따까울 뿐. 이제 시작이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리딩기간이 끝나면 스스로 종목을 검색할 능력을 갖고 싶다. - 런데이 꾸준히 하는 중. 스스로가 기특하다. 목요일에는 어쩐지 아침에 한 번 달리고 싶더니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