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은 다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불행해 보일 때, 다른 사람은 다 즐거운 것 같은데 나만 그렇지 못할 때 외로움을 느낀다. 심지어 외향적으로 보이는 사람도 외로움을 느낀다. 거기서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은 고립감을 느낌다.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두가지를 잘 구분만 해도 훨씬 개선된다. 학문적으로 말할 때 고립감이 오는 이유는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갖고 싶다고하면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좋다고 말하면 갖고 싶어하는 걸 착각한다.. 인지심리학에서 봤을 대는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통계적인 상관관계가 0에 가깝다. 즉, 아무런 관련성이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다른사람은 다 가지고 있는데 나만 안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불편함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