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매번 그냥 일기용 기록용 소통용으로만 가지고 있으려 했나?
이번에 새로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백수가 되어서일까? 수입이 없어서 초조했나?
일러스트 제주(@illustjeju)(lee-eeul.tistory.com/31?category=941422 참조)를보고
나도 자극 받아서 혹시나 하는 맘에 시도해 봤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 달기!
방법은 너무 간단해. 구글에서 애드센스 검색하기
노란색으로 표시한 '애드센스 시작하기를 클릭하자.
광고를 달고 싶은 블로그의주소를 넣자. 나의 경우 lee-eeul.tistory.com 을 입력!
승인여부를 확인 받을 이메일 주소를 쓰고 애드센스 정보를 받을지 말지 여부도 확인하면 된다.
그럼 신청은 끝
구글에서 답변을 기다리면 된다.
이 애드센스 승인 받는 것이 어렵다고 하던데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대여섯번 퇴짜 맞았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웬걸? 얼마전엔 갑자기 쉽게 쉽게 승인을 해줬다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신청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그럼 그렇지. 아직 아무런 내용도 없는 내 블로그를 뭘로 보고 돈을 주며 광고를 실을까?
적절한 콘텐츠로 좀 채워지면 다시금 도전해 봐야 되겠다.
구글이 애드센스 승인을 내주는데는 세가지 조건이 필요한가봐요.
- 전문성 : 큰 주제가 되는 분야가 있는지? 전문적인지?
- 트렌드 : 사람들이 많으 찾는 관심사인지?
- 전달력 : 정보가 잘 전달 되는지? 잘 정리되어 있는지? 읽기 편한지?
보통 전문성에서 다 거절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고유 콘텐츠가 없다는게 그 뜻이겠죠?
예전엔 '1,000자 넘는 글이 30개 이상이 되야 한다' 같은 구체적인 정보도 있었는데 구글에서 직접적으로 들은 건 아니고 여러 사람들의 실험과 도전으로 나온 얘기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이마저도 옛말이 되서 길기만 하다고 또는 포스트 수가 많다고 승인이 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어떤 기준일지 저도 도전해 가면서 승인 여부를 공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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