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을의 자기개발 lee_eeul :D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11월 29일 리을 주식잔고

리_을 2020. 11. 30. 11:29

또 한주가 지났다. 

내 잔고는 어떻게 변했는지? 매주 이렇게 잔고만 공개 하는 것보다 종목도 공개를 하고 싶은데 종목공개를 해도 되는지 몰라서 공개를 못하겠다. 주식리딩하는 자격증이 있어야 공개를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카카오티비의 개미는 오늘도 둔뚠을 보니 개인이 산 종목을 공개 하는 것은 문제가 안될 것도 같기도 하고 (출연진의 주식을 공개 하기 때문에). 어느쪽이든 확식이 들 때까지 일단 잔고만 공개 하기로!

여전히 -4%대다. 좀처럼 밑으로 떨어지지 않느다. 

1,600만원을 투자한 제1주식계좌. 추정자산을 보면 1482만원이다. 본전으로 돌아오려면 여전히 120만원이 더 필요하다는 뜻! 200만원이 뒤쳐지고 있던 2달전에 비하면 따라잡아야 할 돈이 80만원 줄었지만 앞으로 좀 더 속도가 붙었으면 좋겠다.  내가 어떻게 하는지에 달렸다.

 

 

 

다음은 나의 작은 주식잔고.

123만원이 투입된 용돈잔고. 

일단은 은행이자보다 많은 3%대의 수익이다. 다행스러웠던 한주.

하지만 내 투자 방법에 의문이 생기는 주이기도 했다. 몇건의 거래들을 곰곰히 비교해보니 똑같은 패턴이 보이기도 했다. 매수하면 곧 하락을 보이고 손절을 못하고 본전권까지 버틴다. 본전에 팔면 수수료가 더나가니 약수익권까지 버틴다. 2~3%수익권에 매도. 그리고 내가 매도를 하고나면 뛰어오른다. 이렇때 하는 말이 내가 팔면 상한가라고.... 손실권일 때 버틴게 무색하리만치 팔고나서 오르면 허망하다. 하지만 15%를 바라고 있다가 언제 하락할지 모를 것이 주식이기에 3%대 수익권이 눈앞에 있으면 참지 못하겠다. 역시 주식은 공부와 인내가 답이라고 했던가. 다가올 한주는 어떻게 인내를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