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공부법
무엇을 그렇게 공부하고 싶은 걸까?
인테넛을 서칭하다가 공부법이 나오면 일단 그렇게 메모를 한다. 뭣을 그렇게 열심히 열열히 공부하고 싶은지도 모른채.
그중에서 몇 번이나 보고 볼 때 마다 캡쳐를 해두고 저장을 해둔 게 이 공부법이다.
1주일만에 효과를 본다는 SR시스템 학습법
연반추(soft review)의 원리라고 하는데 부드럽게 반추하는 것이다. 외워야 한다는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복습을 하다보면 반복학습의 효과로 공부의 효율을 높이는 학습원리다.
1단계 : 핵심어에 밑줄치기 (3회독파)
연필로 모르는 단어나 중요한 단어, 행심이 되는 단어에 밑줄을 그으며 책을 읽는다.
책 내용이 이해가 안되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다. 이해가 안된다고 읽은 부분을 다시 읽지 않는다.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3번을 줄치며 가벼운 마음으로 읽는다.
2단계 : 형광펜으로 핵심어 표시하기 (2회독파)
형광펜으로 핵심 중에 핵심단어를 표시함 읽는다.
이단계에서 교양서적은 이해가 되고 어려운 전문서적도 머리속에서 정리가 된다.
3단계 : 묶음으로 읽기 (5회 독파)
연필로 밑줄 그은 글과 형광펜으로 표시한 핵심어를 중심으로 5차례 빠르게 읽는다. 속동/속해 한다.
이렇게 책 한권을 10회 독파하는 속도는 기존 공부법 3회 독파하는 속도보다 빠르다.
이렇게 정리를 하고 보니 어떤 연예인이 공인중개사 시헙을 보기위해 공부한 노트가 생각이 난다.
밑줄과 동그라미가 연필과 색깔 펜으로 수십번 그어져 있었다.
책한권의 정보를 온전히 내거으로 습득하고 싶다면 적어도 책을 10번 전략적으로읽어야 되는구나.
사실 어떤 책이든 10회를 읽어 본다면 기억에 오래 남을 수 밖에 없는데, 이 공부법은 10를 읽는 데 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
언젠가 필요한 공부를 위해 저장되 있던 여러장의 사진을 이렇게 정리 해봤다.
누군가 공부법을 찾고 싶다면 나의 정리가 도움이 되길.